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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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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4.12.04 | |
| 조회수 | 4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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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는 12월 2~3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전국 56개 상공회의소 회장들이 참석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협업 방안과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파격적 제도혁신을 위한 방법론으로 ‘메가샌드박스’ 개념을 논의했다. 메가샌드박스는 규제 완화·교육·인프라 등 산업 생태계의 총체적 개혁을 담은 것으로 저출생·고령화,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개별적인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접근에서 나아가 모든 문제를 동시에 풀어내기 위한 일석다조의 해법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회의에서는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으며 메가샌드박스 도입의 필요성과 가상 사례를 다뤘다.
이날 발표된 중점 사업계획에는 내년 APEC CEO 서밋 지원, ESG 경영 강화, 사회적 플랫폼(소플) 구축, 긴급대응팀(ERT) 운영 등 지역 상의와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회의 후에는 전국상의 회장단 만찬과 친선을 다지는 경기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혁신적 접근과 상공회의소 간 긴밀한 협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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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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