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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조기업위원회 총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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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25.09.11 | |
| 조회수 | 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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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조기업위원회 총회 개최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조업계 소통과 실질적 지원에 힘 모아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이홍균)는 지난 9월 11일(목), 상의 교육장에서 2025년 제조기업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관내 제조기업들과의 교류 활성화 및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총회에는 이홍균 회장을 비롯해 박종현 제조기업위원회 회장,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임대훈 과장, 제조기업위원회 임원진 및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경과보고, 임원진 및 회원사 소개, 애로사항 청취,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홍균 회장은 인사말에서“위원회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더 많은 기업이 상공회의소를 신뢰하고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 간 교류는 물론, 행정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회장은 “제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점을 강조하며, “위원회가 단순한 친목을 넘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자유 발언 형식으로 진행된 기업 애로사항 청취 시간에서는 관내 기업 제품 활용 요청,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방안, AI 관련 실무 교육 요청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되었다. 이에 임대훈 과장은 “수의계약 기준을 완화해 관내 제품을 우선 활용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AI 실무교육과정은 기존 CEO아카데미 예산 등을 검토해 상공회의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제조기업위원회가 지역 제조업계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정책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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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조기업위원회 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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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원사 순회방문 및 기업애로 현장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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