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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 명제태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남양주시민대상 수상
작성자 작성일 2020.10.16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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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제태 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남양주시민대상 수상

지역산업발전, 일자리창출 기여한 공로로 산업경제부문에 선정

 

본 상공회의소 명제태 명예회장이 지난 10월 5일(월) ‘제26회 남양주 시민대상’산업경제부문(지역산업발전 위한 일자리창출)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다수가 모이는 행사 대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수상자의 집 또는 직장을 직접 방문해 시상하는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개최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명제태 명예회장은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제4·5대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기업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남양주시의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시에 무역센터를 개관하였으며, 기업규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전달하는 장관급 초청 강연회등을 개최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명제태 명예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영광스러운 상을 받게되어 감사드리며, 직접 회사로 방문해 상을 전달해 주셔서 조광한 남양주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한 기업활동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광한 시장은 시상식 축사에서 “명제태 회장님의 시민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그간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통해 봉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민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정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민의 날 행사 때 수상한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수상자를 위한 작은 무대와 축하공연도 마련해 수상자 예우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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