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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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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개최
작성자 작성일 2023.07.18
조회수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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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일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제46회 제주포럼’의 막을 올렸다.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로 열리는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1974년 시작된 경제계 최초·최대 하계포럼으로 자리 잡고 있다.

AI, 기후위기, 미중 갈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미증유의 시대, 한국 경제와 우리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전국의 기업인들이 제주에 모였다. 이번 포럼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문한경)을 비롯한 지역상의 회장단,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이찬의 삼천리 대표, 백진기 한독 대표, 김일환 금복주 대표 등 전국의 대중소기업인 5백 50여명이 참석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기업인들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응할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각계 최고 연사의 강연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제주포럼을 통해 최고경영자들이 인사이트를 얻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46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제주에서 만나는 통찰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쉬어가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유레카 모멘트’의 시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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