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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찰나의 재미와 편리함’ 스낵 컬처가 뜬다
담당부서 지속가능전략실 작성일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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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재미와 편리함’ 스낵 컬처가 뜬다

 

스마트폰 시대의 도래로 ‘스낵 컬처(Snack Culture)’가 각광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처럼 5~10분의 짧은 시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뜻하는 용어다.

 

스낵 컬처의 대표 장르는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이다. 한 편을 보는데 최소 50분이 걸리는 일반 드라마와 달리 방영 시간이 5분 내외인 웹드라마는 재기발랄한 소재와 구성의 참신함으로 지상파 드라마를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 중이다. 3∼5분이면 읽을 수 있는 웹소설도 인기다. 2013년 100억 원이던 국내 웹 소설 시장은 2016년 1000억 원으로 10배 증가했다.

 

스낵 컬처 문화를 활용한 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킨-에센스-로션-크림-아이크림’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화장품 바르기 순서를 대폭 단축한 ‘올인원 화장품’이 대표적이다. 강한 향을 첨가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남성용 헤어왁스도 인기다. 많은 기업들이 소비자들의 ‘스낵 컬처’ 선호 욕구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고민해야 할 때다.

 

(작성 : 지속가능전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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