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브리프
| 제목 | 2019년 유통업계 화두는 ‘DETAI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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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유통물류정책팀 | 작성일 | 2018.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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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통업계 화두는 ‘DETAIL’ 닐슨코리아가 2019년 국내 유통업계의 화두로 ‘DETAIL’을 제시해 화제다.
D는 ‘다양성(Diversity)’을 뜻한다. 고객의 욕구는 점점 더 세분화될 것이고 이에 부합하는 가치와 경험을 다양한 포맷과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기업만 살아남을 것이다.
E는 ‘이커머스와 모바일(Ecommerce & Mobile)’을 가리킨다. 기업이 모바일·디지털 환경에서 고객의 재방문 및 재구매율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뜻이다.
T는 ‘기술과 인공지능(Technology & AI)’을 뜻한다. 빅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정확도를 높여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적소에 내놓아야 한다는 뜻이다.
A는 ‘분석 및 분류 인사이트(Analytic Category Insight)’를 말한다. 통계 처리 및 분석 기법의 고도화를 통해 숨어있는 매출 기회를 극대화하라는 뜻이다.
I는 ‘매장 경험(In Store Experience)’을 의미한다. 아무리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온라인 쇼핑이 늘어난다 해도 고객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느끼는 고객 경험(UX)이 구매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므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L은 ‘작은 도움(Little help)’을 뜻한다. 고객이 제품 검색 및 구매에서 느끼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비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각종 마케팅 기법을 구사해야 한다.
(작성 : 유통물류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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